광주 북구, ‘2019년 저탄소 녹색아파트 사업’ 평가서 ‘대상’ 등 11개 단지 수상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19일 광주시가 실시한 ‘2019년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 평가결과 음식물쓰레기 감량 분야에서 관내 11개 단지가 우수아파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째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은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과 음식물쓰레기 감량 등을 통해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고자 마련됐다. 이에 북구는 음식물쓰레기 감량 분야에 12개 단지가 참여해 대상, 최우수상